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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간단 잡채 레시피

 

재료 (약 3~4인분 기준)

 

  • 당면: 200g (당면은 보통 건조 상태로 판매)

  • 소고기(불고기용) 또는 돼지고기: 150g 정도 (있으면 좋고, 없으면 생략 가능)

  • 채소
    • 양파: 1개
    • 당근: 1/2개
    • 시금치: 한 줌 (또는 부추, 피망, 버섯 등 취향에 따라)
    • 파프리카(빨강·노랑 등): 각 1/2개씩 (선택 사항)
    • 버섯(표고·느타리 등): 3~4개 (선택 사항)
  • 양념 (소고기·채소 공통 간장양념)
    • 간장: 4~5큰술
    • 설탕(또는 올리고당): 1~2큰술
    • 다진 마늘: 1큰술
    • 참기름: 1큰술
    • 깨소금: 적당량
    • 후추: 약간

 

 

 

준비 단계

 

  1. 당면 불리기
    •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당면을 20~30분 정도 불려두면 나중에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.
    • 급하면 끓는 물에 6~8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헹궈도 됩니다.

  2. 고기 밑간하기
    • 소고기(불고기용)나 돼지고기는 가늘게 썰거나 다져 준 뒤,
    • 간장 1큰술, 설탕 1작은술, 다진 마늘 조금, 참기름 약간을 넣어 살짝 재워둡니다(10분 정도).

  3. 채소 손질
    • 양파·당근·파프리카 등: 가늘게 채 썰기
    • 버섯: 얇게 썰기
    • 시금치: 깨끗이 씻어 뿌리 부분 제거,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 꽉 짠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기
    • 채소 종류는 집에 있는 걸 활용해도 되고, 취향 따라 줄이거나 늘려도 좋아요.

 

조리

 

3-1. 당면 삶기 (또는 볶기)

 

  1. 불린 당면을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3~5분(제품 설명에 따라) 삶습니다.
  2. 쫄깃하게 익으면 체에 걸러 찬물에 헹군 뒤,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.
  3. 양념: 삶은 당면에 간장 1큰술, 설탕 1큰술(또는 올리고당), 참기름 1/2큰술 정도를 넣어 미리 살짝 버무려 두면 간이 잘 배어들어요.
    • 이때 불지 않게 살짝만 양념해서 두세요.

 

3-2. 재료별 볶기

 

  1. 고기 볶기
    • 달군 팬에 식용유(또는 참기름)를 두르고, 밑간한 고기를 중불에서 재빠르게 볶습니다.
    • 고기가 익으면 따로 그릇에 덜어둡니다.

  2. 채소 볶기
    • 같은 팬에 또는 새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,
    • 채소 종류별로 순서를 지켜 가볍게 볶아주세요. (예: 당근→양파→파프리카→버섯 순)
    • 소금·후추로 살짝 간만 해둡니다.
    • 시금치나 데친 채소는 따로 볶지 않고, 그대로 나중에 섞으면 돼요.

 

3-3. 합치기 & 최종 양념

  1. 큰 팬에 당면, 고기, 볶은 채소, 시금치를 모두 넣고
  2. 간장양념(간장 2큰술+설탕 1큰술+다진 마늘 1작은술+참기름+후추 등)을 추가하여 골고루 버무리거나 살짝 볶아 줍니다.
  3. 취향에 따라 깨소금을 솔솔 뿌리면 완성!

짭짤하게 드시고 싶으면 간장을 조금 더, 단맛이 필요하면 **설탕(또는 물엿, 올리고당)**을 추가하시면 됩니다.

 

TIP

 

  1. 깊은 맛을 원한다면
    • 팬에서 모두 섞을 때 중·약불로 1~2분만 더 볶아주면 양념이 더욱 잘 배어들어요.
    • 단,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
  2. 색감을 예쁘게
    • 당근, 파프리카, 시금치 등 다채로운 채소를 넣으면 먹음직스럽고 영양도 UP!
    • 버섯(표고·느타리 등)으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.

  3.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활용
    • 잡채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요리라, “집에 남은 야채”를 정리하기에도 좋아요.

  4. 돼지고기·닭고기도 OK
    • 돼지 앞다릿살, 닭 가슴살/안심 등으로 만들어도 괜찮아요.
    • 고기를 아예 빼고 채소만 넣어 채식 잡채로 즐길 수도 있어요.

  5. 밀프렙(미리 만들어 두기)
    • 잡채는 다음날 먹어도 맛있고,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풍미가 괜찮아 명절 음식으로도 자주 등장하죠.
    • 금방 불지 않게 양념을 살짝만 해서 보관하고, 먹기 직전에 살짝 간 보충 & 데우면 더 맛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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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간단 잡채 레시피

 

재료 (약 3~4인분 기준)

 

  • 당면: 200g (당면은 보통 건조 상태로 판매)

  • 소고기(불고기용) 또는 돼지고기: 150g 정도 (있으면 좋고, 없으면 생략 가능)

  • 채소
    • 양파: 1개
    • 당근: 1/2개
    • 시금치: 한 줌 (또는 부추, 피망, 버섯 등 취향에 따라)
    • 파프리카(빨강·노랑 등): 각 1/2개씩 (선택 사항)
    • 버섯(표고·느타리 등): 3~4개 (선택 사항)
  • 양념 (소고기·채소 공통 간장양념)
    • 간장: 4~5큰술
    • 설탕(또는 올리고당): 1~2큰술
    • 다진 마늘: 1큰술
    • 참기름: 1큰술
    • 깨소금: 적당량
    • 후추: 약간

 

 

 

준비 단계

 

  1. 당면 불리기
    •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당면을 20~30분 정도 불려두면 나중에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.
    • 급하면 끓는 물에 6~8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헹궈도 됩니다.

  2. 고기 밑간하기
    • 소고기(불고기용)나 돼지고기는 가늘게 썰거나 다져 준 뒤,
    • 간장 1큰술, 설탕 1작은술, 다진 마늘 조금, 참기름 약간을 넣어 살짝 재워둡니다(10분 정도).

  3. 채소 손질
    • 양파·당근·파프리카 등: 가늘게 채 썰기
    • 버섯: 얇게 썰기
    • 시금치: 깨끗이 씻어 뿌리 부분 제거,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 꽉 짠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기
    • 채소 종류는 집에 있는 걸 활용해도 되고, 취향 따라 줄이거나 늘려도 좋아요.

 

조리

 

3-1. 당면 삶기 (또는 볶기)

 

  1. 불린 당면을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3~5분(제품 설명에 따라) 삶습니다.
  2. 쫄깃하게 익으면 체에 걸러 찬물에 헹군 뒤,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.
  3. 양념: 삶은 당면에 간장 1큰술, 설탕 1큰술(또는 올리고당), 참기름 1/2큰술 정도를 넣어 미리 살짝 버무려 두면 간이 잘 배어들어요.
    • 이때 불지 않게 살짝만 양념해서 두세요.

 

3-2. 재료별 볶기

 

  1. 고기 볶기
    • 달군 팬에 식용유(또는 참기름)를 두르고, 밑간한 고기를 중불에서 재빠르게 볶습니다.
    • 고기가 익으면 따로 그릇에 덜어둡니다.

  2. 채소 볶기
    • 같은 팬에 또는 새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,
    • 채소 종류별로 순서를 지켜 가볍게 볶아주세요. (예: 당근→양파→파프리카→버섯 순)
    • 소금·후추로 살짝 간만 해둡니다.
    • 시금치나 데친 채소는 따로 볶지 않고, 그대로 나중에 섞으면 돼요.

 

3-3. 합치기 & 최종 양념

  1. 큰 팬에 당면, 고기, 볶은 채소, 시금치를 모두 넣고
  2. 간장양념(간장 2큰술+설탕 1큰술+다진 마늘 1작은술+참기름+후추 등)을 추가하여 골고루 버무리거나 살짝 볶아 줍니다.
  3. 취향에 따라 깨소금을 솔솔 뿌리면 완성!

짭짤하게 드시고 싶으면 간장을 조금 더, 단맛이 필요하면 **설탕(또는 물엿, 올리고당)**을 추가하시면 됩니다.

 

TIP

 

  1. 깊은 맛을 원한다면
    • 팬에서 모두 섞을 때 중·약불로 1~2분만 더 볶아주면 양념이 더욱 잘 배어들어요.
    • 단,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
  2. 색감을 예쁘게
    • 당근, 파프리카, 시금치 등 다채로운 채소를 넣으면 먹음직스럽고 영양도 UP!
    • 버섯(표고·느타리 등)으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.

  3.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활용
    • 잡채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요리라, “집에 남은 야채”를 정리하기에도 좋아요.

  4. 돼지고기·닭고기도 OK
    • 돼지 앞다릿살, 닭 가슴살/안심 등으로 만들어도 괜찮아요.
    • 고기를 아예 빼고 채소만 넣어 채식 잡채로 즐길 수도 있어요.

  5. 밀프렙(미리 만들어 두기)
    • 잡채는 다음날 먹어도 맛있고,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풍미가 괜찮아 명절 음식으로도 자주 등장하죠.
    • 금방 불지 않게 양념을 살짝만 해서 보관하고, 먹기 직전에 살짝 간 보충 & 데우면 더 맛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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